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1,3루에서 한화 1루 주자 장운호가 협살에 걸려 아웃될 상황이었으나 키움 수비진의 솔구실책으로 2루까지 출루했고, 3루 주자 김태연이 이 틈에 득점했다.
48승 4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0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