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 킹험의 호투 속에서 김태연의 투런포와 하주석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11-3으로 대승을 했다.
한화 김태연이 승리 후 수베로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두산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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