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2루에서 한화 김태연이 2점 홈런을 친 후 수베로 감독 등 코칭스테프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태연은 1회에서도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39승 43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0위의 한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