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 최원준이 KIA 최원준의 강습타구를 잡기 위해 팔을 뻗었지만 잡지 못하고 유격수 박계범이 잡아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38승 42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KIA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9위의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