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이 빗속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지난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은 경기 시작과 함께 팀원들과 응원전을 펼쳤으나 2회가 진행될 무렵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급히 비옷을 입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서현숙과 두산 치어리더팀은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입었던 비옷을 벗고 비를 맞으며 응원단상에 올랐다.
서현숙은 비에 젖은 머리에서 빗물을 짜내며 응원전을 펼쳤지만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됐다.
서현숙 치어리더의 빗속의 응원전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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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머리를 손으로 짜는 서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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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가 진행될 무렵 비가 내리자 급히 비옷을 입는 서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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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그치질 않자 비옷을 벗고 무대에 오른 서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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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잡고 빗물을 짜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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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맞으며 동료들과 함께 응원을 하는 서현숙. |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