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 다음 상대는 시애틀 매리너스다.
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게임노트를 통해 하루 뒤 시작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3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5일 오전 11시 10분(현지시간 14일 오후 7시 10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과 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 예고됐다.
↑ 류현진의 다음 상대는 시애틀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두 사람은 앞서 7월 2일 맞대결했다. 기쿠치의 완승이었다. 기쿠치가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사이 류현진은 4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한편,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로비 레이(9승 5패 평균자책점 2.90) vs 크리스 플렉센(10승 5패 3.81), 마지막 경기는 스티븐 매츠(9승 7패 4.28)와 로건 길버트(5승 3패 4.05)가 맞대결한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