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2일 열리는 미국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참가자 65.45%는 1번 선수 루이스 우스투이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4번 선수 패트릭 리드가 61.58%, 2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은 61.40%다. 마쓰야마 히데키(58.43%), 임성재(56.15%), 김시우(50.38%), 이경훈(39.74%)이 뒤를 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이스 우스투이젠(29.24%) 마쓰야마 히데키(27.51%) 김시우(27.31%) 임성재(26.89%) 제이슨 코크랙(26.48%) 패트릭 리드(26.38%)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경훈(24.76%)은 유일하게 1~2오버파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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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참가자 65.45%는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2020-21 미국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언더파로 활약하리라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DB |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