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 연합뉴스] |
2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 나선 바오산쥐와 중톈스는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그런데 이들은 시상대에서 마오쩌둥의 두상이 그려진 배지를 부착하고 섰다.
↑ [로이터 = 연합뉴스] |
앞서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딴 미국의 레이븐 손더스도
미국 올림픽위원회도 "해당 행동은 인종적·사회적 정의를 지지하는 평화적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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