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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을 보면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산산(중국)고 같은 조다.
이들은 지난 리우 대회에서 금은동을 차지했다.
전 대회 메달리스트는 4일 오전 8시 41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고진영(26)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세계랭킹 1,2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고진영은 2019년 7월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후 지난 6월까지 2년 가까이 1위 자리를 지켜오다 6월말 열린 KPMG 여자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코르다에게 자리를 내줬다.
고진영과 코르다는
이 밖에 김세영(28)은 대니엘 강(미국), 해나 그린(호주)과 한조에 들어갔고 김효주(26)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동반 플레이에 나선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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