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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단체 16강 폴란드와의 복식 첫경기. 신유빈, 최효주와 파티카, 바조르와 경기에서 신유빈이 포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자탁구 대표팀은 2일 오전 일본 도쿄체육관 4경기장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단체 16강전 복식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는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 최효주(23·삼성생명), 신유빈(17·대한항공)이 출전했다. 폴란드에서는 나탈리아 파르티카, 나탈리아 바요르, 리첸이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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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단체 16강 폴란드와의 복식 첫경기. 신유빈, 최효주와 파티카, 바조르와 경기에서 신유빈이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경기에서는 팀의 에이스 전지희가 폴란드의 중국 출신 귀화 선수 리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했다. 세트별 점수는 1세트 11대4, 2세트 11대8, 3세트 11대3이다.
3경기에서는 팀의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0시 독일(3위)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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