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시즌 프로농구 연봉킹은 송교창(25·KCC)이다.
KBL은 30일 낮 12시, 오는 10월 9일 개막하는 2021-22시즌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등록(총 154명)을 마감했다.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전주 KCC 송교창이 7억 5000만 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안양 KGC에서 창원 LG로 이적한 이재도가 7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팀 동료 이관희와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6억 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 2021-22시즌 프로농구 연봉킹은 KCC 송교창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
KBL은 2021-22시즌부터 리그 출
한편 서울 SK 이원대는 소속 구단과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