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김한별은 25일 충청남도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7264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투어 야마하-오너스K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따라 14점을 더해 총점 58점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김성현이 52점으로 2위, 배용준이 51점으로 3위, 김주형이 49점으로 4위, 신상훈, 이정환이 48점으로 공동 5위, 이기상이 46점으로 7위, 박정민, 장동규, 문경준, 염서현이 44점으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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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별이 KPGA 통산 3승을 거뒀다. 사진=KPG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