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3차례의 평가전을 모두 마쳤다.
야구대표팀은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해 평가전 전적 2승 1무를 기록했다.
결승홈런으로 데일리 MVP에 선정된 야구대표팀 강백호가 김시진 경기위원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상무와 LG, 그리고 키움과 3차례 평가전을 가진 야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오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