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나루히토 일왕, 스가 요시히데 총리 등이 개최국 일본의 등장에 기립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내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