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의 김연경과 수영의 황선우를 선두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태극전사들이 셀카를 찍으며 즐겁게 입장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내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