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14일 올림픽공원 내 국가대표협회 사무실에서 엘앰메디컬(공동대표 최순석, 김태환)과 대한민국 국민건강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대표 선수협회 박노준 회장, 정선민 이사(농구), 이종애 이사(농구), 이상희 이사(클레이사격), 최현호 이사(핸드볼), 천은숙 사무차장(농구)과 엘앰 메디컬 최순석,김태환 대표, 남자 프로농구 아나운서로 유명한 함석훈 이사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와 협약한 엘앰 메디컬은 의약전문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분야 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최근 관절 건강 보조식품 ‘국가대표 관절지킴이 MSM&비타민D’를 출시하고 특허청에 상표 등록출원을 마쳤다.
↑ 지난 14일 협약식에 참석했던 (왼쪽부터) 박노준 국가대표 선수협회 회장, 김태환, 최순석 엘앰 메디컬 공동대표. 사진=국가대표 선수협회 제공 |
MSM(식이유황)성분 함량 76%인 신제품은 관절, 연골환자를 위한 비타민D를 첨가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관절,연골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엘앰 메디컬은 KBL심판진, KB여자프로농구단, 국가대표 유도연맹에 제품 전달식을 마쳤다.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다
박노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회장은“엘앰 메디컬 과의 협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레전드스포츠 스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비영리 단체인 만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