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20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NC는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적인 모임을 가진 선수 4명 중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단 측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8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선수 1명이 19일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사진=MK스포츠DB |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