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2라운드 신한금융투자와 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 신한금융투자 김보미와 웰컴저축은행 차유람이 2세트 여자단식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보미는 마지막 세트포인트에서 밀어넣기 뱅크샷을 성공시켜 11-8로 승리했다.
김보미가 승리 후 동료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