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뒤를 지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 보 비셋(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조지 스프링어(중견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 랜달 그리칙(우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대니 잰슨(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출전 예고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구리엘 주니어는 좌익수로 투입되고, 에르난데스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나머지는 전날 예고된 선발 라인업과 동일하다.
포수는 잰슨이 맡는다. 햄스트링 부상 복귀 이후 11타수 3안타(타율 0.273) 1홈런 1타점 4삼진 기록중이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