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상대할 텍사스 레인저스 타순이 공개됐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 네이트 로우(1루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중견수) 조이 갈로(지명타자) 존 힉스(포수) 일라이 화이트(좌익수) 데이빗 달(우익수) 닉 솔락(2루수) 찰리 컬버슨(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 존 힉스가 포수로 투입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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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와 갈로, 달까지 총 세 명의 좌타자가 류현진을 상대할 예정이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