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프로배구 통합 방역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 업체들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첫 번째는 10개 경기장에 방역 게이트 설치 운영 및 경기장 내·외부 방역 소독, 두 번째는 자가검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이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첫 번째 사업은 입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스포츠 경기장 방역 관련 용역수행
입찰공고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