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무사 1루에서 SSG 1루 주자 최지훈이 한화 김민우의 견제에 1루 슬라이딩을 하면서 베이스에 가슴을 부딪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41승 35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SG는 한화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최하위 한화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