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년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의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올해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팀이 참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 대관 및 브랜딩,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개회식 및 시상식 진행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 및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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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