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가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다이내믹 피치(Dynamic Pitch)'를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으로 제작한다.
스카이스포츠는 K리그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전문 채널로 지난 2019년부터 올해로 3년째 K리그 중계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다이내믹 피치'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축구팬들을 찾는다.
'다이내믹 피치'는 올해부터 K리그에 전면 적용되고 있는 '리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명칭이기도 하다. ▲경기 전술 분석 코너 '더 매치', ▲K리그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다루는 'ㅋ썰', ▲화제의 선수를 인터뷰하는 '궁금한 K'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매주 60분간 방송된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다이내믹 피치' 첫 회는 K리그1 전반기 결산 및 20라운드 프리뷰와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K리거들을
스카이스포츠는 올레TV(54번), SK Btv(125번), LG 유플러스tv(111번), skylife(202번), LG 헬로비전(115번), 딜라이브(119번), Btv케이블(124번), CMB(83번), 현대 HCN(511번) 등에서 볼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