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을 치르고 있는 피닉스 선즈가 선수 한 명을 잃었다.
선즈 구단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포워드 겸 센터 다리오 사리치(27)가 오른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이탈했다고 밝혔다.
예상 회복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부상 내용으로 봤을 때 남은 파이널 출전은 어려워보인다.
↑ 다리오 사리치는 1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섯 번째 NBA 시즌을 맞이한 사
이번 플레이오프 14경기에서 평균 10.5분을 소화하며 4.5득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백업 센터 역할을 소화하고 있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