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홍규 시다스 대표와 오동석 수원 단장이 참석했다.
시다스는 앞으로 1년 동안 수원 선수들 발모양에 최적화된 100% 맞춤형 깔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착용 시 경기 및 훈련 중에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피로도 감소, 부상 예방, 경기력 및 운동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홍규 시다스 대표는 “시다스의 46년 노하우를 통해 수원 선수단의 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수원이 올 시즌 시다스
지난 1975년 탄생한 시다스 인솔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PGA, LPGA 등 전세계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선호하는 등 전 세계 50개국에 유통되고 있다.
[ 국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