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2018년 12월 ‘TFC 드림6 & 파이팅 넥서스 15’ 이후 945일(2년7개월2일) 만에 대회를 다시 연다.
17일 TFC는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TFC 드림7’을 개최한다. 유튜브 및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TFC는 김동현B 조성빈 최승우 곽관호 장웨이리(중국) 등 챔피언 출신만 5명이 UFC에 진출한 한국 종합격투기 사관학교 같은 대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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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7은 오프닝매치 1경기, 언더카드 6경기, 메인카드 7경기 등 모두 14경기가 열린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