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7월 3일 ‘소화진달네집’을 방문하여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기부’와 ‘대륜산업(주)과 함께 하는 생활환경 개선 이벤트’를 진행했다.
KCC이지스 정창영, 전준범, 유현준은 2020-21시즌 ‘사랑의 3점슛’을 통해 적립된 쌀을 기부하고 보육시설 건물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다.
2011-12시즌부터 시작된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은 경기 중 3점슛 1개 성공 시 쌀 10kg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10시즌 동안 총 35,210kg을 적립하여 전주 지역 소외계층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전주 KCC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CC 제공 |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