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KIA에서 트레이드된 포수 백용환이 경기 전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수베로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화와 KIA는 강경학과 백용환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41승 3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3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