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롯데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 속에서 송우현의 5타점, 이정후와 김재현, 박준태의 2타점 등 타선이 폭발해 13-1로 승리했다.
키움 송우현과 브리검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