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MVP 제러드 설린저(29)가 2021-22 미국 NBA에서 뛸 가능성은 작다는 외신 뉴스가 나왔다.
프랑스 농구매체 ‘트라슈 탈크’는 6월30일(이하 한국시간) “설린저가 NBA 보스턴 셀틱스로 복귀하는 일은 최소한 이번 여름에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6월5일 미국/이탈리아 농구 매체 ‘스포르탄도’는 “설린저가 중국프로농구(CBA) 선전과 계약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MVP 제러드 설린저가 보스턴 셀틱스로 복귀하는 일은 최소한 이번 여름에는 없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설린저는 2012~2016년 보스턴에서 NBA 정규리그 258경기 평균 11.1점으로 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에인지 단장은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설린저를 1라
이메 우도카(44·미국/나이지리아) 보스턴 신임 감독은 프랑스프로농구 경험이 있다. 설린저 관련 소식이 프랑스에서 나온 이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