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서튼 롯데 감독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최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 됐다.
최현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8위의 롯데 역시 키움을 상대로 4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