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취소됐다
LG 수아레즈가 미소짓고 있다.
이는 전날 KT 구단 내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조치다. KT 구단은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결국 취소됐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