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호크스 주전 가드 트레이 영(22), 4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호크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영이 에모리 스포츠 메디신 컴플렉스에서 MRI 검진을 받았으며, 그 결과 오른발 뼈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크스는 하루 뒤 열리는 밀워키 벅스와 컨퍼런스 결승 4차전 그의 출전이 의심스러운(Questionable) 상태라고 밝혔다.
![]() |
↑ 트레이 영은 전날 3차전 도중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영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 15경기에서 평균 29.8득점 2.7리바운드 9.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2.7% 3점슛 성공률 32.6% 기록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