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스트레일리의 6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의 호투와 투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전준우의 활약에 힘입어 9-1 승리를 거뒀다. 반면 두산은 이날 패하면서 3연패.
9회말에 등판한 롯데 김도규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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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잠실)=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스트레일리의 6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의 호투와 투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전준우의 활약에 힘입어 9-1 승리를 거뒀다. 반면 두산은 이날 패하면서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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