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가 7월15일 한국에 개봉한다. 주인공을 맡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외에도 여러 미국프로농구 NBA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국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22일 “미국(7월16일)보다 하루 먼저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미국)이 주연을 맡아 세계적으로 흥행한 1996년 개봉 영화 ‘스페이스 잼’의 후속작이다.
![]() |
↑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가 7월15일 한국에 개봉한다. 마이클 조던 이후 최고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주연을 맡았다. |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는 앤서니 데이비스(28·레이커스), 데미안 릴라드(31·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클레이 톰슨(31) 드레이먼드 그린(31·이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크리스 폴(36·피닉스 선즈) 등 다른 NBA 스타들도 등장한다.
데이비스, 릴라드, 폴은 NBA 베스트5 선정 경력에 빛난다. 그린은 All-NBA 2nd, 톰슨도 All-NBA 3rd 팀 출신이다.
![]() |
↑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는 NBA 베스트5 출신 앤서니 데이비스도 출연한다. |
![]() |
↑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는 NBA 베스트5 출신 데미안 릴라드도 출연한다. |
![]() |
↑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는 All-NBA 3rd 팀 출신 클레이 톰슨도 출연한다. |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