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KBO리그 브랜드 비전 사업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2022년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리그 브랜딩 현황 점검 및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딩 전략 수립을 준비 중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디지털 시대, 차별화된 맞춤형 KBO 리그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KBO BI 점검 및 리그 브랜딩에 필요한 BI 리노베이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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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의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