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김광현의 일정은 변함이 없다.
양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시리즈 3차전이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기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두 경기를 별도의 입장권으로 관람해야하는 스플릿 더블헤더다.
↑ 20일(한국시간) 예정됐던 세인트루이스와 애틀란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더블헤더 선발로 1차전에 20일 등
20일 취소된 경기 입장권을 갖고 있는 팬들은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경기 관람이 불가능한 팬들은 다른 브레이브스 홈경기로 교환이 가능하다.
[볼티모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