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과 마찬가지로 KFAN 회원(골드 및 실버 회원)은 경기일 3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팬들은 경기일 2일 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오는 12일 저녁 7시에 열리는 1차전의 경우 KFAN은 9일부터, 일반팬은 1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경기 당일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