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31)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SSG랜더스전에 조수행(중견수)-김인태(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안재석(3루수)-김재호(유격수)-장승현(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워커 로켓이다.
허경민과 정수빈(31)이 빠진 게 눈에 띈다. 허경민은 허리 통증 때문이다. 김태형 감독은 “어제(4일) 7회쯤 수석코치에게 허경민 허리 상태를 들었다. 오늘, 내일, 월요일까지는 휴식을 가져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 두산 베어스 허경민. 사진=MK스포츠 DB |
안재석이 허경민을 대신해 3루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