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1로 앞선 7회 말에서 삼성 선발 뷰캐넌이 승리 요건을 갖춘 후 임현준으로 교체됐다.
뷰캐넌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 삼성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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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