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역대 최초 연속 5개 라운드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열린 KLPGA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2라운드에서 김리안(22·대한토지신탁)과 안나린(25·문영그룹)이 12번홀(파3)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KLPGA 역대 최초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 신기록이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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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리안. 사진=KLPGA 제공 |
이번대회도 홀인원의 기운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김초희(29·SY)가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고, 이날 김리안과 안나린이 홀인원을 하면서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 기록이 완성됐다. 최근 2개 대회만 놓고
KLPGA 투어에서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이 나온 것은 사상 최초다. 종전 기록은 4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이고, 3차례 나왔다. 2016년과 2017년, 그리고 지난해에 나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