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특별시가 2023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ISU는 2일 집행위원회를 열어 2022-23~2023-24시즌 국제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서울에서는 2023년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이 열린다.
한국은 2020년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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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 2023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최지로 확정됐다. 코로나로 잠정 연기됐다가 취소된 2020 서울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당시 홍보 그래픽. |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