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 1루에서 키움 1루 주자 김혜성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판정을 받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김혜성과 롯데 유격수 마차도가 서로 세이프와 아웃을 주장하고 있다.
김혜성은 비디오판독 결과 번복 없이 아웃판정을 받았다.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