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이용규(36)와 박병호(35)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용규(지명타자)-김혜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동원(포수)-송우현(우익수)-서건창(2루수)-박병호(1루수)-변상권(좌익수)-김웅빈(3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안우진이다.
베테랑 이용규와 박병호가 다시 스타팅으로 나선다. 이용규는 지난달 28일 잠실 LG트윈스전에서 타격 도중 무릎이 살짝 돌아가는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했다.
↑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박병호(왼쪽), 이용규(오른쪽)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다만 이용규가 리드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