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애틀) 김재호 특파원
양현종과 경기를 함께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31일(한국시간) T모바일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 상대로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 닉 솔락(2루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중견수) 조이 갈로(우익수) 크리스 데이비스(지명타자) 네이트 로우(1루수) 찰리 컬버슨(3루수) 윌리 칼훈(좌익수) 호세 트레비노(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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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너-팔레파가 선두타자로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번 시리즈 제대로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를 계속 패하고 있다.
포수는 트레비노가 맡는다. 지금까지 양현종이 등판한 여섯 차례 경기중 5경기를 트레비노가 받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