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6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방송인 서동주(39)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동주 씨는 방송 활동 뿐 아니라 변호사, Nesten(네스텐) 마케팅 최고책임자로 알려져있다.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 등 저서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방송인 서동주가 오는 6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한편 키움은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선전하면서 28일 현재 1위 SSG에 2경기 차 뒤진 6위에 올라있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