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유격수 안재석이 한화 이성열의 타구를 송구받아 1루로 송구하는 순간 한화 1루 주자 노시환의 슬라이딩 동작에 걸려 넘어졌다.
노시환이 걱정스럽게 안재석을 바라보고 있다.
22승 19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한화는 2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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