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이스를 내고도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6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3-8로 졌다. 이 패배로 시즌 26승 22패가 됐다. 화이트삭스는 28승 19패.
선발 잭 플레어티는 3 2/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 기록하며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 세인트루이스가 에이스를 내고도 졌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
플레어티의 고교 동창인 루카스 지
한편, 이날 주심을 본 조 웨스트주심은 통산 5376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빌 클렘 심판이 지난 1941년 세웠던 메이저리그 심판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