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21일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원태인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원태인은 4월 5경기에 등판해 31이닝을 던지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한 바 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원태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 삼성 원태인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